제목
주께서 당신의 나귀를 쓰시겠답니다 (God Has Need of Your Donkey)
 
말씀

 “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러면 곧 나귀 한 마리가 그 새 끼와 함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서 내게로 끌고 오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거든 '주께서 그것들을 쓰신다.'고 말하라. 그러면 그 사람이 즉시 보내리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21:2-3

내용

초대교회시대 때에는 나귀가 주로 물건을 운송하는 수단이었습니다.

성경에서는 나귀가 산업을 상징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사회에서 종교적이며 영적 중심인 예루살렘으로 타고 들어갈 나귀가 필요하다고 제자들에게 일러주셨습니다.

이 사건은 예수님의 개선입성으로 알려지게 될 것이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하는 크리스천 비즈니스 콘퍼런스를 방문 중이었습니다.

내가 해야 하는 두 번째 강의 바로 전날 밤 오늘 본문을 추가해서 가르치라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느꼈습니다.

내 생각에는 모르는 사람의 나귀를 풀어 가지고 오라는 주님의 요청에 제자들은 아주 난처해 했을 것 같습니다.

이건 지금 세상에서는 누군가의 운송트럭을 가지고 오라는 요청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자기의 트럭을 너무나 아끼고 사랑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그 남자의 나귀 즉 그들의 직업을 상징하는 것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는 설명하신 것입니다.

다음 날 내 친구와 나는 아침식사를 하러 내려갔습니다.

우리가 먹고 있는데 Maggie라는 자매가 우리와 합석을 했습니다.

Maggie는 말레이시아 여인으로 이 콘퍼런스를 위한 중보기도자였습니다.

그녀는 이 콘퍼런스를 위해 40일이나 금식을 하면서 준비했던 여인입니다.

“Maggie 여사, 주님께서 콘퍼런스 관련해서 해 주신 말씀이 있나요?”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네, 그럼요,”라며 흥분한 목소리로 응답을 했습니다. “9월 17일에 주님께서는 싱가포르에 있는 사업가들의 자신의 나귀를 주님께 바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친구와 나는 너무나 놀래 서로를 처다 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전 날 밤에 나에게 해 주신 말씀을 확인시켜주신 것입니다.

그날 콘퍼런스의 포커스는 싱가포르의 사업가들이 그들의 나귀를 주님께 바쳐야 한다는 테마로 변했습니다.

여러분, 당신의 직장을 주님께 헌신해본 적이 있습니까?

오늘 당신의 나귀를 주님께 바치는 것으로 시작을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