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우리가 우리의 운명 안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 운명을 완성 못하도록 항상 사탄으로부터 공격이 들어옵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셨을 때에는 헤롯왕이 그분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40일 동안 금식을 했을 때에는 그분의 운명을 탈선시키려고 나타난 사탄은 그분을 시험했습니다.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은 이스라엘의 왕이 됐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운명을 사탄까지 포함해서 모두가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블레셋 사람들을 일으켜 다윗의 운명을 죽이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이 2가지의 대응을 한다는 사실을 본문에서 봅니다.

첫째는 자기의 요새 안으로 일단 후퇴를 합니다. 요새는 보호된 장소며 아주 조용한 곳이라는 뜻입니다.

둘째는 하나님께 요청을 드렸습니다. 바로 요새 안으로 들어와서 자기의 적들을 물리칠 전략을 하나님께 직접 여쭤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계시를 주셨고 그는 블레셋 사람들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사실은 다윗이 항상 하나님께 자기의 적들을 물리칠 전투전략을 여쭤봤기 때문에 한번도 전쟁에서 져 본적이 없었습니다.

당신의 인생을 위해 하나님께서 당신의 운명을 정해주셨다는 사실을 압니까?

운명의 장소 안에서 당신을 공격할 사탄의 공격전략을 조심하십시오.

사탄이 원하는 것은 당신을 이 신성한 길에서 탈선시키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혼의 적을 대응할 때에는 다윗이 했던 것처럼 따라 해야만 합니다.

우리의 요새로 먼저 들어와서 주님을 구하고 주님의 응답을 듣는 시간을 가져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