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업에서의 용서 (Marketplace Forgiveness)
말씀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히브리서12장15절
내용
Bill에게는 동업자가 있었는데 친한 척 하면서 회사로부터 돈을 빼돌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잡혔고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돈을 갚겠다는 동의서만 주면 Bill은 형사처리를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런 행위는 잘못을 한 것으로부터 둘 다 자유를 얻게 해 줬습니다.
사업에서나 인생에서 잘못으로 고생을 당했을 때 쓴 뿌리를 내릴 기회는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에게 고통과 아픔을 주는 관계로부터 독을 품게 되는 기회는 우리에게 너무나 자주 옵니다.
오늘 본문의 저자는 인생의 아픔에 대한 반응으로 쓴 뿌리를 내리면 하나님의 은혜를 갖지 못하게 된다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이렇게 경고하는 이유는 쓴 뿌리는 자라고 자라서 결국은 많은 주위사람들까지 더럽히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서 쓴 뿌리가 내려지게 된다면 우리는 그 뿌리 안에 투옥이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더 이상 우리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비효율적이며 무감각해지면서 영적으로는 죽는 것입니다.
이런 일 때문에 병이 되어 육신적으로도 아파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쓴 뿌리 안에는 계시지 않으며 주님께서는 은혜 안에서 사십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모두에게 은혜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하루는 나를 너무나도 아프게 했던 사람을 심판할 기회로 도전을 받았었습니다.
내가 쓴 뿌리를 택했을까요 아니면 은혜를 택했을까요?
나의 본질은 정말 쓴 뿌리를 택하고 퍼붓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은혜를 택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용기를 주셨습니다.
그 은혜를 베푼 것으로 자유가 왔습니다 – 그렇게 많은 아픔을 준 사람을 받아드리고 사랑까지 할 수 있게 하는 자유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장소가 바로 그리스도의 능력이 제일 많이 나타나는 곳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초자연적인 은혜가 없으면 살수가 없습니다.
오늘 당신에게 은혜가 필요합니까?
당신이 선택만 하면 받을 수 있도록 이미 당신에게 은혜는 와 있습니다.
그 은혜를 선택하고 그 은혜 안에서 사는 것은 용기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