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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능력 회개 (Power Repentance)
말씀 “시몬 베드로가 이 광경을 보고 예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했습니다. “주여, 제게서 떠나십시오. 저는 죄인입니다!”” 누가복음 5:8
내용 우리가 크리스천 흉내만 내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매일 만나고 있나요? 항상 그랬듯이 베드로는 또 일어나 돈을 벌기 위해 어부로서 출근을 했었습니다. 아주 힘든 하루였었는데 예수님께서 일터인 물가에 나타나신 것이었습니다. 그날따라 결과물이어야 하는 생선을 하나도 못 잡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어부선 위에 올라가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 잠시 배를 좀 빌려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사업을 통해 주님의 목적을 달성하신 후에는 베드로에게 다시 배를 타고 나가 그물을 던져보라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별로 탐탁지 않아 자기의 특징이었던 비딱한 태도로 “아이고 주님, 어부인 내가 해볼 건 다 해봤으니 그런 말 마십시오”라고 말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와 같은 태도를 주님께 얼마나 많이 보여드리고 있습니까? 우리들은 스스로에게 “주님께서는 고아들과 가난한 사람들에게만 관심이 있지 내 사업에는 관심이 없으실 거야”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그물이 생선으로 꽉 찼을 때 베드로에게는 이상한 인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 광경을 보고 예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했습니다. “주여, 제게서 떠나십시오. 저는 죄인입니다!”” 베드로는 안되고 있는 자기 사업이 제일 필요한 것을 능력으로 제공해 주시는 순간을 보면서 자기에게 개인적으로 주신 사랑을 감당하기가 힘들었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아마 “주님께서는 나의 사업에도 관심을 가지시는구나”라는 깨달음이 왔던 것 같습니다.
크리스천 흉내만 내다가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진짜로 만나면 예수 그리스도의 끝없는 사랑과 능력이 우리 안에 있었던 죄와 속성을 드러내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같이 세상적이며 죄로 덮여있는 인간을 개인적으로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느끼면 우리는 무릎을 꿇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종교에서 가족과 같은 관계로 전환되는 엄청난 체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세주와 직접적인 만남이 있은 후에는 우리의 인생은 완전히 새로워지며 절대 과거와 같아질 수가 없습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예수님과의 개인적인 만남이 오늘 필요하십니까? 주님의 능력을 당신 직장에서 볼 수 있게 해 달라는 기도를 오늘 드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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