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왕국 안에서 경쟁 (Competition in the Kingdom)

말씀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시편16:5-6

내용

만일 우리가 받는 것이 모두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는 진리를 이해한다면 목회나 일터에서도 경쟁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성경에서는 우리가 경쟁자들에게 축복을 주는 것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적들까지 축복을 해 줘야 하는 부르심을 받았다고 적혀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의 안전과 공급이 남들과 상대적 위치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실현시키는 것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먼저 다른 사람들을 축복할 때 우리는 사실상 왕국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며 더욱 큰 축복이 남들에게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우리에게까지 전달되는 것입니다.

우리 사역에서는 다른 사역들을 도우려는 노력을 많이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이런 일을 하면 우리의 시장 점유율을 잃을 수 있고 지원 자금까지 빼앗길 수 있다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축복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의 부르심이 불확실해서 자기가 하는 일에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실 것임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당신이 받을 몫을 세상이 창조되기도 전에 정해 놓으셨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몫보다 더 많이 줄 수 없습니다.

당신이 주님을 위해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한 일의 열매를 당신이 따 먹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우리는 인생을 수평적이 아니라 수직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의 걱정을 다른 사람들과 나눈다면 우리를 부르신 분에 대한 신뢰감이 없다고 인정을 하는 것입니다.

적용과 기도

※나 자신과 주변에 기대하지 말고 묵상과 기도를 통해 세상고민과 걱정을 해결하자

※주시는 몫을 받기 위해 주님의 일에 충실토록 살기위해 오늘도 일터사역에 힘써자.

※세상은 영적인 일이라 믿습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세상과 나를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오로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게 해주십시요.

※하늘문을 열어주시어 주님과 소통하며 사는 영적충만한 하루가 되길 원하오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