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당신 능력으로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일을 맡아 본적 있습니까?

내가 20대 후반이었을 때 직업을 바꾸겠다는 결심을 했기 때문에 직장도 바꿔야 했습니다.

골프 스코어카드에 광고를 싣게 하는 영업직에 취직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여기에 취직이 된다면 주로 작은 마을에 가서 그 마을 중소기업 사장들을 방문하여 영업을 해야 하는 일이 주 업무였습니다.

신입 영업사원으로서는 쉬운 도전이 아니었습니다.

크리스천이 아니었던 고용주 2명은 면접 과정에서, 내가 신앙에 대해 말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나를 채용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내가 목회를 해야지 영업할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못해 나를 시험해 보겠다는 조건으로 Kentucky주의 작은 마을들로 가서 골프 스코어카드를 팔아보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내가 분명히 성공할 수 없는 사원이라는 생각에 일부러 실패할 험한 장소로 보냈다는 것을 그 때는 몰랐었습니다.

Volkswagen 트럭을 끌고 Kentucky 산 마을을 향해 떠났습니다.

내가 새로운 직장에 취직되면서 나에게는 업무를 감당할 능력이 없으니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주님께서 도와주셔야 한다는 기도를 드렸었습니다.

마을마다 돌아다니면서 낮에는 영업을 뛰고 밤에는 자동차에서 자면서 1주일 동안 고생을 한 결과 납품 증명서를 차에 가득 채워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내가 회사로 돌아와 주인들과 마주쳤을 때에 그들은 너무나 놀라운 표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 회사에 2년간 더 근무를 했었으며 영업이사까지 승진했었고 동업자 중 한 명이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여를 했었습니다.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엄청난 도전이 있습니까?

당신이 맡은 업무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