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너무 앞섰다”라는 말을 들어본적 있습니까?

시장이 아직 형성이 되지 않았던 시절에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연구하여 만들었던 사람들의 예는 많습니다.

상품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요소들이 더 필요했었던 것입니다.

George Washington Carver가 이런 경험을 했었습니다.

미국 남북전쟁 중이었던 1861쯤 태어난 그는 환경에 견디지 못하고 희생이 됐어야 할 사람이었습니다.

평생 인종차별을 당하면서 자랐고 노예 상인들에게 엄마를 잃었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어린 아이였을 때 하나님께 외친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George에게 굴복하지 않는 영과 무엇이든지 배우고 싶어하는 영을 주신 것입니다.

남쪽 농부들이 백 년 이상 목화만 재배해 땅이 낡아 버렸기 때문에 농부들이 빛에 시달리고 있었을 때 Carver가 새로운 농작물의 필요를 발견한 것입니다.

땅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땅콩과 고구마를 재배해야 한다고 제안을 했습니다.

많은 설득이 필요했지만 농부들은 점점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결국은 땅콩과 고구마가 남쪽의 최대 농작물이 됐습니다.

그러나 땅콩과 고구마를 팔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되지 않아 추수도 안 하고 밭에서 농작물을 썪혀야 했고 농부들은 전보다도 돈을 더 많이 잃게 됐습니다.

Carver에게는 이런 현상이 엄청난 압력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로 “창조주시여, 왜 땅콩을 창조하셨습니까?”라고 할 정도로 문제는 심각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연구실로 돌아가게 했으며 함께 300개 이상의 상품들을 땅콩으로부터 만들 수 있게 해 주셨다는 사실을 수 년이 지난 후 말했습니다 :

기름, 마요네즈, 치즈, 샴푸, 커피, 밀가루, 비누, 얼굴용 화장품, 플라스틱, 접착제, 기계용 기름 및 피클에 들어가는 상품들을 만들었습니다.

같은 식으로 고구마에서도 100가지 이상의 상품을 발견했으며 전분, 책 접착제, 식초, 신발용 흑색기름, 잉크와 당밀에 들어가는 상품들입니다.

이렇게 새롭게 개발된 상품들 때문에 땅콩과 고구마의 수요는 급증했으며 남부지역의 경제를 일으킨 역할을 해냈습니다.*

혹시 하나님께서 당신을 발명가로 만드셨습니까?

당신이 발명한 상품들을 시장으로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기도를 드리십시오.